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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젯밤에 열린 3차 토론회에서도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의혹 공세가 정말 거셌는데요. 김기현 후보, 오늘 오전에 정말 그야말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듣고 오시겠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면 정치생명까지 걸겠다. 이렇게도 이야기했고. 오늘 지도도 펼치고 항공사진도 펼치면서 열심히 해명했는데 의혹이 말끔히 해소됐다고 보십니까?
[김근식]
이게 굉장히 열심히 준비해서 급하게 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제 TV토론이 밤 12시 넘어서 끝났어요. 생방송이었고. 끝난 다음에 오늘 오전에 갑자기 일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준비했고 자료들을 한 것으로 봐서는 굉장히 절박하다. 빨리 진화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토론회마다 계속 이 공세가 나오니까.
[김근식]
맞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빨리 진화해야겠다는 아마 그런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오늘 기자회견을 한 것 같은데요. 저는 오늘 저 해명을 통해서 언론기사도 다 났고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마는 시세차익을 엄청나게 폭리를 취했다는 것은 사실은 무력화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게 맹지고 실제로 매매 의지나 매매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실제 거래가가 얼마인지 알 수가 없는 땅이에요. 그리고 지금 오늘 나왔던 것도 근처가 아니라 주변에 있는 실제로 거래가 됐던 정도의 시세가만 이야기를 해서 그중의 절반이나 밑의 것이라고 설명했기 때문에 저는 시세차익을 엄청나게 1800배 폭리를 취했다는 얘기는 어느 정도 해명으로 정리될 것 같고요.
그러나 남아 있는 여지는 하나 있는 게 뭐냐 하면 노선변경 과정은 어떻게 됐느냐 이 부분인데. 이 부분도 사실은 노선 변경을 김기현 당시 국회의원이 한 게 아니고 울산시에서 한 거기 때문에 울산시가 자료를 갖고 있거나 울산시에서 해명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이제 남은 건 구입과정하고 실제로 노선 변경 과정. 그리고 노선이 처음부터 그렇게 했던 건지. 아니면 처음에는 직선 거리였는데 정말 누군가의 압력과 개입에 의해서 휘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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